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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자 중졸 축하

고사리손같이 연하고 가늘던 우리손자가 벌써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간답니다 키가 얼마나 큰지 우리 집안에서 가장 큰 나의 아기 내 눈에는 아들도 손주들도 모두 아기같이 느껴지거든요 그러니 내가 얼마나 인생길 멀리 왔는지 ~~ 실감이 나질않아요 그래도 두 아들 가족과 우리부부 열식구가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서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1.28

10월 29일 청남대 여행

가을이 무르익은 10월말 지인들과 함께떠난 여행이 아름다운 꽃과 단풍을 만끽하며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간식과 점심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하는 즐거운 하루였어요 가끔은 자연속에서 맑은공기 마시며 몇일 지내다 오면 너무 좋을것 갔습니다 그게 그리 쉽게 되질 않네요 가을의 끝자락 10말 이제 겨울이 코 앞에 와있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흰눈이 내리는 예쁜 겨울을 기다리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