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산책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점심 식사후 오랬만에 굴포천 에서 아라뱃길을 이어지는 길을 걸어보고 싶어 나갔다 그길은 자전거 타고 아라뱃길까지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걷기가 좀 불편한 길이라고 생각하며 다음에는 공원을 사책 하려는 마음이 들었다 가벼운 옷 차림인데도 모자에 마스크 때문인지 땀을 흘리며 왕복 만보 정도 걸었는데 그래도 무더웠다 반팔입은 사람을보니 시원해보여 이제 속에는 나도 반팔 차림이 좋을것걷은 생각이 들 정도로 기온이 높은하루였다 밑에 사진은 2월에 예술의 전당과 우면산 쪽에 산책 ~~ 그리고 수도권 산악회 에서 밥퍼 봉사갔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