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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자 중졸 축하

송 아 2023. 1. 28. 15:10

고사리손같이  연하고
가늘던 우리손자가 벌써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간답니다

키가  얼마나 큰지  우리 집안에서 가장  큰  
나의  아기   내 눈에는
아들도 손주들도  모두
아기같이  느껴지거든요

그러니 내가  얼마나
인생길 멀리 왔는지 ~~
실감이 나질않아요
그래도  두 아들 가족과
우리부부 열식구가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서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중졸 기념 여행을 강원도설국에~~다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