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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 안 혜원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원합니다 곁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 같은 사랑이 아니라 그져 바라보며 믿어 주는 그대로의 사랑을 원합니다 나무와 나무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그늘도 되어 주고 외로을 땐 친구도 되어 주는 믿음직한 사랑..

오늘 7월의 둘째날~~ 첫째 주말이기도 한 날이다 귀여운 내 손주들이 너무 보고 싶은 날이다~~ㅠㅠ 우리 부모님도 날 객지에 내 보내시고 이렇게 보고 싶어 하셨겠지 그 시절에는 어찌 열락도 자주 못드리고 지냈던지..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는 현실.부모님을 생각하면 내 자녀들도 이해 하며 살..

이렇게 신비한 명물을 보셨나요? 그냥 무심코 보면 강가의 볼품없는 조그만 돌산이랍니다. 그러나, 만년을 이어오며 동강을 지키는 두 모자는,,, 누구를 위해 이렇게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의 성모자상(聖母子像)입니다. 1. 강원도 영월군 동강의 신기한 풍경 강..

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s://t1.daumcdn.net/cafefile/pds18/25_l_m_IfBC_6h1_000_00_00000037_02"꼬리창); border-width:1; border-style:dotted;} #commentDiv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file/pds17/27_l_m_IfBC_6h1_000_00_00000038 font-family:바탕; font-weight:bold; color:indigo;} 출처 : 내 마음속에 머무는 그리움글쓴이 : 사랑 원글보기메모 :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 나를 견디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 습관같은 하루 기쁨 마음 가득합니다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것 만 같은 그대 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 아픔일랑은 주지 않을 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 꽃이 떨어진 계절에 난 꽃으로 피어납니다 살갑게 마음에 문 살며시 열..

당신이 나를 꽃이라 생각할 때 / 하요람 당신이 나를 꽃이라 생각할 때 난 이름없는 풀 숲에서 속살속살 거리는 작은 들꽃이 되어 당신에게 갑니다 당신이 나를 바람이라고 생각 할 때 난 하얀 아카시아꽃 향기 속에 사알짝 바람으로 숨어 당신에게 갑니다 당신이 나를 꼬맹이 천사라고 부를 때 난 연..

그런 사람이 있어요 / 김윤진 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꿈속의 재회가 있기에 그 사람의 이름 석자가 일기장 가득 추억이 되어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

♡ 너에게 편지를 ♡ 저 하늘에 별이되어 .. 높은 곳에서 안식하소서 ~ 아직도 우리들 곁에 머물고 있는 듯 ,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 계절의 여왕 오월이 님을 앗싸 가버렸네요 한편 이 계절이 한없이 밉기도합니다 안녕하지 마세욧 , 손짓하지 마세욧 .. 흑흑 ~ 거침없는 애도의 물결은 서울 광장을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