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고향 그리운 고향 소우주/정석현 어릴때 뛰어놀던 그리운 고향 함박눈이 내리면 더욱 그리워 사랑하는부모 형제 소꼽친구들 원두막 추억이 새로운데 정겹게 노닐던 고향산천도 함박눈 바라보며 추운 겨울 찬바람속에서도 봄은 만들어지고 있겠지? 언제나 그리운 우리들의 고향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12.01.28
눈 오는 풍경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어느 날 밤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천사들은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닦고 있었습니다. 나는 천사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닦고 있습니까?" 그러자 한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세상이 너무 더러워서 닦고 있답니다." 천사들이 산과 바다.. 나의 이야기 2012.01.13
아시는지.? 아시는지? 深海 / 정 길 용 늘어진 목을 가누며 보고픈 그대를 가슴에 담고 하얀 눈길을 홀로 걷습니다. 내가 그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은 뒤척거리며 누운 밤이기에 외딴 섬 유랑을 떠나는 심정으로 그대 곁으로 걷고 있네요. 오늘 같이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넓은 운동장에 그대와 .. 나의 이야기 2012.01.12
고 독 고 독 고 독 시도 때도 없이찾아드는 고독의 울림으로 미어지는 통한의 새월 퍼내도 또 퍼내도 마르지 않는 눈 우물 고여드는 고독을 어찌 떨칠거나.. 나의 이야기 2012.01.05
2011년을 보내며~~ 제 목 한해를 보내며 2011년 12월. 한 해를 보내며~~ 올 한해는 너무 좋은 일 들이 많은 해이다 1월달에 두아들이 좋은 집에 이사를 했고 2월에는 예쁜 손녀가 태여났으며 . 11월에 잘생긴 손주가 태여났다. 너무 좋은 일만 있는 한해여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 자녀들이 건강하고 세진이는 봄.. 나의 이야기 2011.12.21
우리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건 우리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 나의 이야기 2011.12.19
[스크랩]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한마디는 ◈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한마디는 ◈ 낯선 이 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 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나의 이야기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