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날 우린 인천국제공항에서
자기부상 철도를 타고 용유로 갔습니다.
두량짜리 전철은 얼마나 낭만적인지~~비내리는 차창밖의 풍경은 환상이였습니다
국제공항에서 내려다본 멋~~지죠>?
밧닷가에 도착 얼마나 운치있고 아름다운지~~
감탄을 자아내게 했어요..
바닷가에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에서 칼국수와 막걸리를..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맛은 정망 짱 이였어요
동심으로 돌아가 모래위에 이름도 써보고 ㅎㅎㅎㅎㅎ
사진도 찍어보고 정말 즐거웠어요.
비가많이내린다는 예보였는데~~
이슬비가 분위기있게 내려서 산책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답니다.
짖궂은 친구의 몰래카메라..걍 봐줄만하죠.???
친구야 막걸리 한잔에 그리도 기분이 좋은가~~??~~
우린 마냥 웃고~먹고~~걷고~~신나게 힐링하고 추억도 만들고 왔어요
비오는날 전철로 즐거운 여행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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