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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

송 아 2012. 1. 28. 15:01
      그리운 고향 소우주/정석현 어릴때 뛰어놀던 그리운 고향 함박눈이 내리면 더욱 그리워 사랑하는부모 형제 소꼽친구들 원두막 추억이 새로운데 정겹게 노닐던 고향산천도 함박눈 바라보며 추운 겨울 찬바람속에서도 봄은 만들어지고 있겠지? 언제나 그리운 우리들의 고향 고향이 그리워 오늘도 진한 그리움에 젖어 먼하늘을 바라본다.